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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1 달러현물화 VS Keep Going 주식투자

CharlieAhn 2020. 9. 27. 14:01

안녕하세요 CharlieAhn입니다.

3월 폭락장을 겪은지 반년이 지나고있는 가을입니다. 

아직도 우린 코로나19와 살고있고 언제걸려도 전혀 이상하지않고 마스크를 끼고 출퇴근 심지어 회사내에서도 끼고있는 기이한 사회에 살고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시작하기전 제 이야기는 참고만 하시고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겁니다 절대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1.Keep Going 주식투자에 비중을 싣는 사람들은 우리나라는 미국증시를 따라가는데 현 미국의 상황을 이유로 제시합니다.

지금 미국의 상황은 꽤나 심각하다. 이유는 아무리 양적완화를해도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않고 악화되어 또 현금살포도 어느정도 한계점이 지금 보이고있다고 연준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코로나19는 전혀 끝날 기미가 보이지않고 백신계발에 가장 선두로 있던 아스트로제네카의 임상실험 실패, WHO의 부정적 의견, 자국민을 신경쓰는척하며 올해대선을 위해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치싸움, 날마다 늘어가는 미국인의 코로나19 감염자들, 나스닥의 하락 등등 악재와 악재가 쌓여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않는 상황입니다.

자료1. 최근 나스닥의 하락

그리고 추가로 메르스때는 3차폭락장까지 있었는데 메르스와 코로나19는 성격이 유사하여 2차 폭락장이 온다고 말하는것입니다. 게다가 가을이면 환절기이기도 하고..

 

다른 현금현물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최근 백신의 임상실험 실패와 감염원연구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이건 정말 암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업의 현금 유동성의 심각성을 모른다라고 얘기합니다.

자료2 기업의 재무건전성

한은 시나리오 "코로나 지속엔 기업 절반 이자도 못내"...최악의 유동성 위기 오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올해 연중 지속되면 최악의 경우 기업들이 최대 54조원 규모의 유동성 부족을 겪게 되고, 기업들의 절반 이상은 영업익으로 이자도 못내게 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왔다. 코로나19가 기업 성장성과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재무건전성을 저하시키면서 취약업종 유동성 사정이 최악의 위기까지 치달을 수 있다는 알람이다.
한국은행은 24일 공개한 '2020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외부회계감사대상(외감) 기업의 올해 중 유동성 부족 규모는 코로나19 여파 관련 '심각', '기본' 시나리오상 각각 54조4000억원, 30조9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한국 기업들의 상황을 보자. 기업들은 돈을 벌면 흔히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이자비용입니다. 이 이자비용은 금융기관에게 빌린 이자비용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수익이 떨어지고 허리띠를 졸랐는데도 불구하고 이자를 낼돈이 없다 하면 결국 어떻게 될까요? 결국 기업의 파산입니다. 기업이 파산을 하게되면 국내기업들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지면 대기업 제외하고 도미노처럼 우수수 무너질것입니다. 대기업도 타격을 입겠죠 여기서 정부가 도와줄수있는 현금의 한계가 있는것입니다.

물론 이자를 못낸 기업들이 많은것을 정부도 알고있고 한국은행도 인지하고있어 이자기간을 늘려준다거나 대신 갚아준다거나 적절한 방법을 간구하여 해결한다고 하지만 결국 그 방법도 돈이 있어야 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기축통화국이 아니기때문에 자칫 잘못하다 돈을 계속 찍어내다간 파산하여 현금이 휴지조각이 될수있다라고 의견이 나오는것입니다.

흔히 국가부도의 날 영화처럼 될것이다.라고 극단적인 의견도나오는데 그땐 달러의 가격이 엄청 오를테니 달러현물화를 해야되는것입니다. 

결국은 백신이 나오기까지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버틸수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가 끝나지도 않았고 오로지 유동성 하나로 코로나19가 종식된것처럼 주식시장에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언제 다시 폭락장이 와도 이상하지않을 상황이고 언론에서는 BBIG가 뜬다더라~ 테슬라가 미래다~ 니콜라가 어쩌구저쩌구~ 정부의 그린뉴딜 이런기사만 만연해 있는데 위기에 놓인 기업에대해선 얘기를 잘 안합니다 이것에 맞춰 우리는 우리만의 적절한 대책을 간구하여 펼쳐야하고 정부가 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버리셨으면 합니다. 이상 오늘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