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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6 한국판 양적완화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CharlieAhn 2020. 6. 14. 17:25

안녕하세요. CharlieAhn 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아직도 종신되지않았고 하루에 10명도 안되는 확진자가 나왔지만 요즘은 다시 증가하여 40~50명정도 늘어나는거보니 올해는 입시며 취업이며 많은 타격을 받을 거같습니다. 대부분 교회, 집단활동, 클럽 등등 이런곳들이 발생원인지더라고요. 정말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한국판 양적완화를 시작하기전 양적완화란 무엇을일까요?

양적 완화

요약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신용경색을 해소하고 경기를 부양시키는 통화 정책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적 완화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양적완화를 모든 나라가 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양적완화를 하려는 나라의 통화가 기축통화이여야 합니다.

미국을 예를 들어보죠

미국의 경기, 경제가 어려워졌을때 미국의 중앙은행(FED)가 어려워진 회사의 회사채등 을 사서 돈을 돌게 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과연 미국의 중앙은행(FED)가 돈이 있느냐? 돈이 없죠 당연히 어려워진 경제를 살리고 소비를 촉진시키려고 하려는 그 큰돈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돈이 없는데 회사채를 어떻게 사고 미국인들에게 소비를 시키려고 돈을 어떻게 지급하느냐 생각할수있지만 기축통화를 쓰는 미국의 중앙은행은 그냥 종이에다 달러그림을 그려 찍어냅니다 찍어내서 돈으로 사용합니다.

그렇게 돈을 찍어내면 그 나라의 통화가치가 떨어지지 않겠느냐 ? 라고 생각할 수있습니다.

정답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자료1. 미국중앙은행 양적완화와 다우지수

위의 자료1을 보면, 1차양적완화(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 미국 중앙은행에서 경제를 살리려 돈을 풀었는데

통화가치가 떨어지긴 커녕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인들이나 미국에 투자한 외국인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자산에 투자를 하다가 어려움이 오면 미국 정부에서 살리려고 돈을 풀것이다. 그 돈이 시중에 풀리면 자산가치가 다시 오르고 심하면 이익을 볼수있을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자산가격이 오르는겁니다 떨어지기보다는.

 

그렇다면 오늘의 메인주제 한국판 양적완화는 성공할 수 있을까?

자료2. 한국판 양적완화

한국은행이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양적완화’ 나선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꺼내들지 않았던 사상 최초의 ‘무제한 돈풀기’ 카드다. 최근 회사채 시장 경색으로 우량기업까지 줄도산 우려가 커지자 한은이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한 것이다.

한은은 26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전액 공급 방식의 유동성 지원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매주 1회, 연 0.85% 이하 금리로 금융사들로부터 환매조건부채권(RP)을 한도 없이 사들이는 방식이다. 금융사들이 요구하는 대로 전액 매입할 방침이다. RP는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 후에 이자를 내고 되사는 것을 조건으로 파는 채권이다. 채권을 담보로 한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이다. 한은이 금융사들로부터 RP를 사면 그만큼 시장에 돈이 풀린다. 윤면식 한은 부총재는 ‘선진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와 같지 않으냐’는 질문에 “시장 수요에 맞춰 전액 공급하는 게 양적완화라고 한다면 그렇게 봐도 크게 틀린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은이 한국판 양적완화를 실시하는 이유는 정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100조원+α 규모의 ‘2차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금융사들이 총 20조원 규모로 조성하는 채권시장안정펀드 등에 한은의 RP 매입 자금이 우선 투입된다. 시장에 실제로 돈이 얼마나 풀릴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한은은 원활한 유동성 공급을 위해 RP 입찰 참여 금융기관에 증권사 11곳을 추가했다. 국채와 통화안정증권 등으로 제한했던 RP 매매 대상증권에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공기업 발행 채권 8종도 새로 넣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27001008&wlog_tag3=naver#csidx7d33823cabf30d48fc96b1a3c03b0aa

 

한국판 양적완화… 석달간 무제한 돈 푼다

‘코로나 쇼크’ 우량기업 줄도산 막기 두산중공업 1조 긴급 자금 수혈 예고한국은행이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양적완화’에 나선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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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국판 양적완화가 통할수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 시간엔 한국판 그린 뉴딜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한주 동안 고생많으셨고 더위조심하시길 바랍니다